폰덕폰덕 블로그

bbookoo.egloos.com



큐어 아라 임시저장 귀담아라

오리지널 프리큐어의.디자인을 짜고 있습니다. 기본 배색은 흰색과 약간의 파란색. 복장 컨셉은 휴지같은 옷(…). 휴지같이 휘날리는 머플러, 휴지가 갈라진.듯한 연미복. 왜 자꾸 휴지가 나오냐면 휴지의 프리큐어 이기 때문이죠.

머리 장식은 의외로 별모양 장식인데 어떤 거냐면 왜 초중딩때 길다란 종이가지고 별풍선(?)만드는 그거 있잖아요. 그리고 화장실에 보면 있는 ㄷ자 엠보싱 걸이. 그걸로 갑니다.
신발은 부츠와 스타킹 중에서 무지무지 고생했는데 이건 디자인 해주시는 분과의 상담을 통해 하기로 하고 요즘 끌리는 거라면 하이니 정도가 딱 좋을 듯 합니다. 물론 그리기 쉬운 쪽으로 해야겠죠. 모든 디자인의 우선순위는 그리는 사람이 편하게 입니다.

레이스 넣는 정도와 어깨뽕, 옷깃이나 팔 토시도 정해야 하는데 내가 그림에 소양이 없어서 매우 어려운 사색중. 낵가 그림을 그리면 초안이라도 내겠지… 아니 그냥 내가 디자인 할지도(…) 근데 난 못그리잖아? 그러니까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보자


16-반년만에 돌아왔다 귀담아라



불가해한낙서











오랜 기간동안 등장하지 못했던 그들을 위해 오늘 여기서 봉인된 욕망의 설을 풀어내도록 하겠습니다.-는 트랙백 빛 미리보기 방지를 위한 내용늘리기를 위한 것 음후후후후화하하하하하
나 진짜 가면 갈수록 맛이 간 것 같아요. 이런 모습 여친에게는 보여줄수 없엉(...)





아라 : 도대체 반년이 다 되어가도록 새로운 목록추가가 안되고 있는데 이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장한군

장한 : 예, 현 상황은 흔한 아마추어 작가들에게서 보이는 연재중단을 가장한 절필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아라 : 그냥 안쓰는 거잖아(...) 절필은 무슨.

장한 : 아 글쎄 말좀 들어보시져? 이 현상은 흔히 귀차니즘과 소재 고갈로 일어나는데요, 이건 작가의 성실하지 못함을 비난할 것만이 아닙니다. 이건 한국 20대 청년들의 공통된 문제입니다. 먹고살기는 커녕 게임만 하고 있죠.


아라 : 흐음....
 

그리고 요새 던파랑 캡파가 혁신을 했는데 지금 잠이 옵니까?



아라 : 야... 알바하고 게임하고 글은 언제 써 글은!!

장한 : 언젠가는 우리 다시 쓰이리~ 어떻게 쓰일진 아무도 모르지만~

아라 : 극약처방이 필요하네요. 여러분, 잠시 모니터를 돌리고 귀여운 그림을 감상해주세요☆




미쿠미쿠하게 해주는 용기병 미쿠





장한 : 먹고 산다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아라 : 어떤 생각을요?

장한 : 죽기전에 못먹은 밥이 떠오를까요 못다 이룬 꿈이 떠오를까요?

아라 : 멋진 말이네요 장한군. 처음부터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장한 : 이게 다 작가 탓입니다. 작가를 탓하세요.

아라 : 우리는 점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데 뭔가 스토리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장한 : 음후후후.

아라 : 기분 나쁜 웃음이네요.

장한 : 그런 당신을 위해서 반년동안 준비한 프로젝트가 발동됩니다.

아라 : 생전 처음 들어봅니다!

장한 : 전부터 말했던 신캐릭터가 드디어 등장합니다.

아라 : 오오옷!!

장한 : 자, 나와랏 새로운 캐릭터!!













장한 : 어때, 너무 귀엽지! 예쁘지! 모에하지!!

아라 : 죽-어-버려어어어어-!!

장한 : 쿠억!

아라 : 제길! 뭐야 이거! 이젠 피규어까지 건드리는 거냐? 타락했구나! 타락했어! 변태를 넘어서 이제 인간을 포기하려고 하고 있어!





보싱 : 저... 안녕하세요. 휴지의 요정 드루아 마리 보싱이라고 합니다. M보싱이라고 부르시면 돼요.

아라 : ………………………이거 뭐임?

장한 : 말했잖아... 신캐릭터라고...

아라 : 이제 이 세계관은 요정따윈 아무렇게나 나오는거냐...

보싱 : 어어- 너무하네요-! 요정따위라니요!

아라 : 아니… 뭐, 넘어가고. 요정은 이해하는데 왜 하필 휴지의 요정?

보싱 : 넘어가는 부분이 매우 수상쩍은데요. 뭐 휴지의 요정이면 어떤가요. 이쁘면 그만이지.

아라 : 왠지 그부분은 말이 통하는데?

장한 : (설마 자기들이 진짜 이쁘다고 생각하는건가...)

아라 : 뭐라고 말했냐?

장한 : 아니 말 안하고 괄호로 생각만 했거든요!!

보싱 : 음후후후. 인간의 온갖 감정이 담긴 액체들과 나무들의 영혼이 깃들어서 휴지의 요정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라 : 액체들? 영혼?

보싱 : 코가 막힐때 어떻게 하시죠?

아라 : 응? 코가 막히면 당연히 코를 풀지

보싱 : 네 맞아요. 피가 나면 어떻하죠?

아라 : 피를 닦고 지혈해야지.

보싱 : 참 잘했어요.

아라 : 나 뭔가 말리는 듯한 느낌인데…

보싱 : 그럼 똑똑하고 예쁜 언니에게 더 물어볼게요. 휴지로 참 많은 것을 닦죠?

아라 : 어, 응… 그렇긴 한데…

보싱 : 땀과 피와 눈물!! 허나 그뿐만이 아니죠!! 침과 콧물은 물론이고 소변 대변 개기름 정액까지!!

아라 : 히이이이익------------!!!!!!!!!!!!!!!!!!!!!!

보싱 : 음후후후, 그야말로 인간의 갖은 감정이 담긴 액체를 몸으로 느끼지 않고서야 무슨 말을 크허어어억

아라 : 작작좀 해라!! 이놈저놈 할것없이 다들 날 바보로 아는거야 뭐야!

장한 : 유작 취작 귀작 안작

아라 : 그 작이 아니겠지!!

장한 :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

아라 : 돌림자만 같다고 뜻까지 통하는 게 아냐!!

장한 : 동음이의어 장난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드넓게 퍼진 장난인걸?
게다가 이거 없으면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아라 : 그래서 이번에 들어온게 이 EDPS[주1] 요정이냐? 응? 그것도 무허가로?

장한 : 뭐 어떻습니까. 협찬이라고 생각하세요 협찬.

아라 : 그렇게 쓰는게 무슨 협찬이야! 원작 모독이다! 원작 파괴다!

장한 : 그럼 이쯤에서 원작자인 가일님의 코멘트를 들어보겠습니다.


가일 : 그것은 신의 작명이었다



아라 : 병신같은 작명이겠지…

장한 : 입이 걸어졌군요

아라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입에 걸면 입걸이!

장한 : 인삼 홍삼에 걸면 삼거리.

아라 : 링에 걸면 링거링거 링거링거링

장한 : 양파로 만든 양파링

아라 : 먹어도 먹어도 깊은 그맛

장한 : 너무 우려먹고 너무 날로 먹네요

아라 : 그것은 바람할매

장한 : 와탕카!!

보싱 : 두분 만담 너뮤 재미 없네요(훗)

아라 : 그럼 네가 해봐 네가!

보싱 : 요리를 못만든다고 해서 그 맛을 평가못하는 건 아니죠!

장한 : 아이디어가 없는걸 어떡해!

보싱 : 어른디어가 있다면 어떡달!

장한 : 최악이다!!

아라 : 이런 캐릭터니 얘는?

장한 : 요정은 인간의 가치관이 통하지 않아.

보싱 : 영문을 모르겠네요. 인간들은 왜 그렇게 가치관에 집착하지요?

아라 : 네놈은 어디의 마스코트 캐릭터냐!

보싱 : 저는 우주를 위해서 일히고 있어요. 다수를 위해서는 눈물을 삼키고 소수를 희생시켜야 할 때도 있어요. 그것을 결단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 지배하는 자로서의 의무…

장한 : 우린 너에게 지배당하지 않아!

보싱 : 그럼 일평생 휴지를 쓸 수 없게 되는 저주를 걸어드리죠.
며칠만 휴지를 못써도 지옥같은 불편함을 느끼시게 될걸요 후후후.

아라 : 휴지의 요정이라고 휴지에 관련된 저주냐…

보싱 : 축복도 걸어드릴 수 있어요!

아라 : 뭐냐 그 축복이란게…

보싱 :

필요할때 휴지가 눈에 뜨이는 축복?

휴지가 물에 빠지지 않고 원하는 것만 닦아내는 축복?

휴지로 아무리 코를 풀어도 긁히지 않는 축복?






아라 : 너무 소심한 축복이다(…)

장한 : 그것보다 그런 저주와 축복을 받으면 의외로 생활에 지장이 믾겠는걸(…)
신부 : 그럴 때는 비데다!






셋다 : 나왔다아아아아아-!!






신부 : 문명의 이기 앞에서! 보다 편리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 앞에서! 신화와 전설과 로망은 사라진다! 지금, 여기에서!

장한 : 당신 뭐하려고 하는거야!!

아라 : 비켜! 저것은 [능력]을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장한 : 뜬금없이 웬 [능력]타령이여!

보싱 : 오빠두 차암, 이럴때는 끼어들지 않는게 이상한 거라구요!

장한 : 지금까지 만담만 해도 충분하거든!! 그것보다 다시 한번 말해봐!

보싱 : 뭘 말해요!

장한 : 오빠라고 말해보란 말이다!

보싱 : 꺼져.







신부 :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아메리카노-!!

아라 : 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 아라리Yoooooooo!!

신부 : 후하하하하하! 난 사실 능력따위 없이도 그냥 싸운다!

아라 : 훗... 나도 남자친구가 있었던 것 같지만 상관없어!

장한 : 상관없으면 안되거든!!

보싱 : 정말이지, 인간들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장한 : 응. 나도 이해 못 해...





EDPS[주1] : 음담패설의 영어 이니셜 약자입니다.

------------------------------------------------------


반년만의 집필입니다.

사실 써 놓은건 많은데 수위조절을 잘못하거나

계절이 지나가버려서 쓸수 없는 것들이라(...)


뭐, 보고 유쾌하시다면 그걸로 다행입니다.


다음은 음성지원을 노려볼까

귀담아라15-리미티드가 일단 완결이 났어요 귀담아라




 
















아라 : 안녕! 오랜만에 보는 사람은 반갑고 처음 보는 사람은 더 반가워!

장한 : 오, 오늘은 기운이 넘치네.

아라 : 그야 오랜만이니까. 그리고 오월이니까! 오월!

장한 : 2개월 정도 되었나요? 그동안 참 만나기 힘들었습니다.

아라 : 이 예이!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장한 : 안 자라요(...)

아라 : 시끄러. 자라가 아니면 거북하냐?

장한 : 우옷! 시작부터 센스가 폭발하는데!

아라 : 시끄럽다고 이 남생쫌생아!

장한 : 라임이 착착 붙는구나.

아라 : 라임은 오렌지나무지.

장한 : 틀려! 아니, 이상해!

아라 : 오랜만에 하니까 잘 안되는Girl?

장한 : 그런 것 치고는 여전해 Boy는데?

아라 : 호오 나와 배틀을 해보자는 건가?

장한 : 후후, Battle이 아니라 베틀이다!

아라 : 그럼 종목은 십자수 만들기로 할래?

장한 : 아니 그건 진짜 무리지!







장한 : 아예- 뭐 언제나 즐거운 만담아라입니다.

아라 : 오늘은 무슨 주제로 해볼까요. 장한군?

장한 : 이야깃거리야 얼마든지 있지 않나요. 근데 오랜만에 하는 거라서 만담전개할 거리가 있을까 모르겠어요.

아라 : 그럼 오랜만에 돌아온 기념으로 소설쓰기에 관한 이야기나 해볼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드디어 3년 동안 질질 끌던 리미티드가 일단 1장 완결... 이라고 할까 하여간 형식적인 완결 형태를 갖췄습니다.

장한 : 오오 근성! 풍악을 울려라!

아라 : 그것 말고도 쿠레나이, 마마마, 기타 라이트 노벨 및 애니메이션 감상 거리로 이야기할건 많이 있어요. 다만 만담할 건더기가 없을 뿐이죠.

장한 : 미묘하네, 그거. 말할 거리는 있는데 만담거리는 부족하단 말이지?

아라 : 오덕하니까 제쳐두고 일단 가볍게 리미티드에 대한 이야기나 해볼까요.

장한 : 저기 왜 제 말을 씹나요?

아라 : 에, 소설을 일단 쓰셨는데 어떤 기분이신가요?

장한 : 고등학교때 썼었던 양판소에서 이렇게 글이 써지다니 감개무량합니다.

아라 : 구상 삼년 습작 일년 군대 이년 집필 삼년의 총 구년의 길고 긴 대장정이었어

장한 : 그런 것 치고는 영결과물이 별로인데

아라 : 고칠건 많으니까 별수 없지 뭐 괜히 리미티드 에디션이 나오는게 아니라고

장한 : 3년동안이라고는 해도 중간에 안썼던 기간이 너무 길어서 장면 장면이 짜장면 불어터지듯 이상해져버린게 문제였죠.

아라 : 말장난은 그만두고 일단 많은 사람들의 감상이 있었습니다.

장한 : 판타지 갤러리를 비롯해서 기타등등 감상을 받았지요.

아라 : 하지만 장려상도 못받아요.

장한 : 이번 건 아니다

아라 : 뭐 감평을 들을수록 비참해지니까 훌쩍

장한 : 울지마

아라 : 그게 다 네가 못써서 그런 거라면 말야!

장한 : 켁! 내가 쓴 게 아니야! 작가가 썻다구!

아라 : 작가와 너는 일심동체 아니냐?

장한 : 아니야! 단지 취향이 같을 뿐이다!

아라 : 이 변태자식... 죽어! 죽어버려! 죽어버리라고 이 변태자식아! 변태는 죽여야 해!

장한 : 어째서 변태라고 하는데! 그리고 변태라고 무조건 죽이는 거냐?

아라 : 딴죽을 걸려면 하나하나 제대로 걸어!

장한 : 어째서 내가 역공을 당해야 하는데!

아라 : 그거야 네가 변태이기 때문이지!

장한 : 닥쳐! 변태를 무시하지 마!

아라 : 좋은 변태는 죽은 변태뿐이다.

장한 : 무서워...

아라 : 일단 감평 통계를 내보면 1. 캐릭터 묘사 부족이 심각하다. 2. 장면 변환의 어색함. 3. 주인공이 주인공답지 않아요. 4. 떡밥인지 뭔지 아리송한게 많다. 5. 개연성 부족. 그리고...

장한 : 으으.... 속이 쓰립니다.

아라 : 장점으로는 묘사하는 문장이 깔끔하다. 한권이나 쓴 근성. 발전가능성이 보인다 정도?

장한 : 아니 이제 됐거든요. 그만해주세요.

아라 : 좀더 꼴릿하게! 좀더 빠르게! 좀더 염통으로 쓰라고!

장한 : 어려운 주문이네요 손님. 그렇게 하면 며칠이 걸릴지모른다구요.

아라 : 그 정도도 못하면 때려치워 얼간아!

장한 : 누가 얼간이야 누가! 리메이크 하는 중이니까 기다리라고!

아라 : 근데 계속 하려면 붙잡고 있어도 문제 아니야?

장한 : 답이 없죠

아라 : 다른걸 써보는건 어떨...

장한 : 거절한다.

아라 : 어째서?

장한 : 필생의 역작이니까!

아라 : 역적이라고!?

장한 : 명작이라고 짜샤!

아라 : 부끄러워!

장한 : 뭐가 부끄러워!

아라 : 스스로 자기 글을 역작이니 명작이니... 하우아우....

장한 : 그렇게 해도 전혀 안 귀엽거든?

아라 : 아, 알았어. 알았어. 그냥 우리 이야기나 쓰라고!

장한 : 아 그거 말인데... 우리 진짜 짬처리 된듯여.

아라 : .............엥?

장한 : 우왓! 그렇게 세상이 끝났다는 듯한 표정 짓지 말라구!

아라 : 아니... 세상이 끝난게 아냐. 나의 청춘이... 끝났어.

장한 : 아니 안죽었어. 우린 만담으로 간다구!

아라 : 음... 그건 그것대로 나쁘지 않지만... 까메오로 여기저기 출연이나 할까.

장한 : 그러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아라 : 넌 또 왜 갑자기 우울해지냐

장한 : 우울하면 울버린...

아라 : 죽어버려.(웃음)

장한 : 끼-약! 잘못했어요.

아라 : 아, 영 재미가 없네.

장한 : 그럼 올드 재미로 해서.

아라 : 진짜 죽어볼래?










아라 : 다시 돌아와서. 꽤나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라는 게 총평. 지금은 부족한 게 많아.

장한 : 너무 빨리 변하잖아.

아라 : 이 정도도 못하면 안되지.

장한 : 너무 중구난방이야.

아라 : 뭐, 정줄 놓고 손 가는대로 쓰면 이렇게 된단 말야. 그래서 소설만큼은 각 잡고 계획적으로 쓰려고 했는데 아직 미숙한 상태에서 하려니 오히려 역효과가 난 것 같아.

장한 : 최악이다 우리.

아라 : 뭐, 이런 것도 소재가 없으면 한계에 달하니까. 언제나 창작은 괴롭다구.

장한 : ...그래도 쓰겠어.

아라 : 응?

장한 : 그래도 쓴다구. 나의 마음을, 나의 결심을. 깔보지 말라고...!

아라 : 깔본적 없어!

장한 : 그럼 도와줘.

아라 : 나 참. 결국 하는 말이 그거야? 사내 주제에 그게 뭐니? 정말 내가 없으면 안된다니까.

장한 : 고마워.

아라 : 흥!


1 2 3 4 5 6 7 8 9 10 다음